안녕하세요.
본 글은 2025년 7월 경상남도 거창군 지역에서 발생한 폭우 피해와 관련하여, 피해 보상을 위한 증거 자료를 제출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 피해 내용:
<발생 일시> 2025년7월20일 이른 아침 정화조 주변 토사붕괴 상황 발견
<피해 장소>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대현리 1430
<피해 유형>
대형 바위 낙하 및 구조물 충돌
- 2025년 7월 20일 폭우로 인해, 하천을 낀 인접 농지(저희집 건물보다 높은 지형)에서 대형 바위가 추락
- 바위는 정화조 근처 경계석과 충돌 후 하천을 가로막고 있는 상태
- 현재 해당 바위가 90도 경사각 인접농지와 하천으로 밀려 내려온 나무와 토사를 지탱하며 2차 붕괴를 막고 있음
정화조 주변 구조물 손상
- 정화조 주변 경계석과 토사가 무너져 건물 모서리 약 30cm만 남은 상태
- 오수통 연결부의 한쪽면 토사가 완전히 유실되어 구조적으로 불안정
- 현재 비닐, 나무조각 등으로 임시 고정 중
토사 유입 및 지반 침식
- 하천과 농지에서 유입된 토사로 인해 지반 침식 발생
- 건물 기초 및 정화조 주변 지반이 약화되어 추가 붕괴 위험 존재
“2025년 7월 20일 연일 이어진 폭우가 잠시 멈춘 이른 아침 시간(거창군 신원면 대현리) 당시 폭우로 인해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했고, 건물보다 높은 인접 농지에서 대형 바위가 추락하여 저희 집 정화조 근처 경계석과 충돌된 채 하천을 가로막고 있고 정화조 주변 토사가 무너져 내려 앉은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이 바위는 현재 하천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농지에서 밀려 내려온 나무와 토사를 지탱함과 동시에 90도 경사각 저희집 건물보다 높은 인접 농지 2차 붕괴를 막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화조 주변 경계석과 토사는 건물 모서리 약 30cm만 남기고 무너졌고, 오수통 연결부의 하천과 맞닿은 한쪽면 토사는 완전히 유실되었습니다.
현재는 비닐과 나무조각, 무거운 물건 등으로 임시 고정해 놓은 상태이며, 추가 붕괴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최초 신고 및 제출 이력>
- 신고 일시: 2025년7월21일 방문 신고(사고확인 직후 20일 전화신고완료)
- 신고처: 신원면 주민센터
- 신고 내용 요약: 인근 농지 유출 바위돌 충돌 토사붕괴사고(관련사진 및 서류 제출)
*인접농지 바위돌 추락한 흔적(아래사진)


2025년7월20일 이후 건물모서리 부근 붕괴지점 상황

2025년7월20일 이후 응급 임시고정을 한 현장상황
“이 글은 2025년 7월 폭우 피해와 관련된 증거 자료를 정리한 것으로, 피해 보상 신청 및 행정기관 제출을 위한 참고용입니다.
추가 자료가 필요한 경우, 관련 사진 및 서류는 별도로 제공 가능합니다.
※ 본 글의 내용은 실제 피해 상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정화조 주변 구조물의 붕괴와 2차 붕괴 위험성에 대한 조속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작성자: 최은정
작성일: 2025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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